2008년 06월 17일
뭥.................
어제는 일요일.
오빠가 학교에 와서 공부하자길래 냉큼 일어나 씻고 준비를 하려 했으나..........................
사실 무지하게 졸렸다 ㅍ_ㅍ
오빠 미안해요.
토요일에 새벽 4시까지 마비를 달렸더니 너무 졸려서 아침에 눈을 뜰 수가 없었어요.
그래서 교회갔다 가야한다고 뻥치고(...)그때까지 잤어요.
그때는 제가 잠이 덜깨서 뇌가동률이 5% 미만이었기 때문에 어쩔수없는 생존본능의 발동으로...........

아니 이게 주된내용이 아닌데.
여튼 한시쯤 학교에 갔다. 사람이 그렇게 많은건 아닌데 좀 있긴 .......
자리를 잡고 앉아서 평생학습전략 책을 폈다.
이거 뭥 대체 어떻게 공부하라는검미...............

우사미의 눈을 하고 5초간 책을 노려보다가 과감히 접고 한자를 폈다.
한자를 졸랭 하다가 어느순간 잠들었다.
꿈에 라르크의 하이도가 나왔다.
지난 5월 17일 내한공연때의 모습 그대로의 하이도는 여전히 예뻤다ㅠㅠ
그리고는 졸래 해맑게 웃으며 내게 산낙지를 먹으러 가자고 했다.

하이도 분명 그날 콘서트에서 말하길 인천에서 산낙지 먹었는데 무서웠다며......./우사미/우사미
근데 왜 날더러 산낙지를 먹으러 가자고 하고 있는거야....................................
하이도의 그 이쁜 자태에 눈이 팔려 깨닫지 못하고 있었는데
" 뭐야 나 다 알아듣고 있어? "
하고 생각했더니 졸라 유창한 한국어로 말하고 있는 하이도 발견.
뭥....................어째 내가 일어를 완벽하게 알아듣는다 했지.
그리고는 허리에 착 하고 손을 올리더니 당당하게 무서운거 극복했단다.
아이고 귀여워라 하이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근데 그 순간 내 옆자리에 앉아있던 사람 핸드폰 진동이 울려서 깼다.

아니 도서관 열람실에선 무음인거 모르나여 무음은 당연한검미 무음은 매너란말입메!!!!!!!!!!!!!!!!!!!!!!!!!!!!!!!!!!!!!!!!!
그 후로 꿈에 하이도가 나오질 안아여........ㅍ_ㅍ
# by | 2008/06/17 02:26 | 오덕하우스 | 트랙백 | 덧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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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따님처럼 저런꿈..;ㅂ;
[그나저나 저 세일러문 맘에들어여*-_-*]